부용화

장소:대전 동물원앞 2002.8월

부용화를 처음본 것은
대구에서 중학교 다닐때였다.

등교길
미군부대 옆 담에
왠 이상한 풀이 자라더니만
꽃이 피는데
정말 엄청나게 충격적이었다.

세상에 그렇게 큰 꽃도 있단말인가?
꽃하나가 호박만했으니
얼마나 놀랐을까?

그런데 가만히 보면
무궁화나 접시꽃을 너무 닮아서
처음에는 미국접시꽃은
저렇게 큰가보다 하고
생각했었다.

부용..중국의 어느 예쁜 아가씨이름같다.
 

 

Hibiscus moscheutos 부용 Common rose mallow

열대, 아열대를 중심으로 약 120종이 있으며, 관상용 및 식용등의 약 50여종이 재배되고 있다. 속명 Hibiscus의 어원은 이집트의 Hibis(신)와 그리스어의 iskein(닮다)이다.
원래는 다년초이지만, 개량에 의해 1년초도 개발되었다. 이른봄에 종
자를 파종하면, 8월~9월에 직경 30cm가 되는 꽃을 피운다. 아침에 꽃이 피고 저녁에 지는 일일화이지만 매일 꽃이 피고, 꽃종류가 적어지는 여름에도 40~50일간 관상할수 있다. 초장은 왜성종 50~70cm, 고성종은 1~1.8m씩이나 되므로 충분한 공간이 필요하다.
화단용, 분화용으로 쓰인다.